할리 베일리 파헤치기 (비욘세/집안/재산/노래/인스타/욕/키,몸무게)

디즈니의 명작인 인어공주에 흑인을 주인공인 에리얼의 역에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를 캐스팅하면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개봉한 인어공주는 클래식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의 실사판으로 전세계의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였고, 전세계의 관객들이 할리 베일리(Halle Bailey)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환상의 동화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의견이 많은 가운데 전세계에서 할리 베일리와 디즈니 인어공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왜 인어공주 에리얼에 캐스팅 되었으며 전세계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게 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할리 베일리와 비욘세 (Halle Bailey, Beyoncé)

할리 베일리와 그녀의 언니 클로이 베일리는 Chloe x Halle라는 음악 듀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음악 산업에서 가장 상징적인 멘토 중 하나인 비욘세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2013년, 그들은 비욘세의 "Pretty Hurts"를 커버한 비디오가 24회 그래미상 수상자인 비욘세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욘세는 Chloe x Halle의 비디오에 감명받아 그들을 자신의 회사인 Parkwood Entertainment에 곧바로 계약했습니다.

비욘세는 Chloe x Halle의 초기 커리어를 지도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Chloe x Halle은 비욘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들을 따라하려 노력합니다. Chloe는 2020년 1월 POPSUGAR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보스이며 자신의 것을 관리합니다. 그녀는 독립적이고 원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비욘세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우리가 자랄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녀가 목소리를 내는 만큼 우리가 스스로 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 할리 베일리 집안

할리 베일리는 2000년 3월 27일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음악적으로 경향이 있는 가족에서 자랐으며, 그녀의 부모님은 더그와 코트니 베일리입니다. 할리에게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가 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미국의 가수-작곡가이자 배우입니다. 그녀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함께 Chloe x Halle의 일부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The Kids Are Alright (2018)와 Ungodly Hour (2020) 앨범을 발매했으며, 함께 5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 할리 베일리 재산

할리 베일리의 순자산은 약 20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주요 수입원은 가수, 작곡가, 배우로서의 경력에서 나옵니다.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의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이 역할로 약 150만 달러를 받았다고 보도됩니다.

3. 할리 베일리 키와 몸무게

할리 베일리의 키는 약 5피트 1인치 (155cm)이고 몸무게는 약 53kg입니다. 그녀의 눈은 짙은 갈색이고 머리카락은 검은색입니다.

4. 할리 베일리 노래

할리 베일리는 그녀의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함께 Chloe x Halle라는 음악 듀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The Kids Are Alright (2018)와 Ungodly Hour (2020) 앨범을 발매했으며, 함께 5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Chloe x Halle의 대표곡으로는 “Do It”, “Ungodly Hour”, “Forgive Me” 등이 있습니다.

5. 할리 베일리 인스타

할리 베일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hallebailey 입니다. 할리 베일리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 @hallebailey에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그녀의 계정에는 그녀의 일상생활, 음악 활동,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6. 할리 베일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의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더 에디션’과의 인터뷰에서 ‘인어공주’ 캐스팅이 공개된 후 직면한 비난 여론과 인종 차별에 대해 "전 세계의 반응을 보는 것은 충격이었다. 특히 유색 인종 소녀들의 반응을 보는 것은 저를 감정적으로 찢어놨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나 틱톡 같은 소셜미디어 영상에는 같은 흑인으로서 인어공주를 시청한 후기를 찍어 올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나 유튜브 쇼츠 영상 등으로 자신의 후기를 찍어올리는 사람들도 많으며, 그런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에서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흑인 공주 캐릭터를 만들어서 새로운 디즈니 시리즈를 만드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소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흑인이 에리얼 역할을 연기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할리 베일리의 외모로 인해 이번 실사판 디즈니 인어공주를 관람한 의견이 갈리는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할리 베일리에 대한 비판을 하기 보다는 이번 인어공주 시리즈의 연출이 문제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의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로 캐스팅되었을 때 일부 팬들은 "흰 피부, 붉은 머리 등 기존 캐릭터와 유사해야"라는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디즈니 측은 원작인 덴마크 동화를 언급하며 "덴마크 사람이 흑인일 수 있으니 덴마크 인어도 흑인일 수 있다. 흑인인 덴마크 사람과 인어가 유전적으로 빨간 머리를 갖는 것도 가능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