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응시료는 얼마인가요? 달러 & 원화 환산 금액 (2023.07 업데이트)

토플이란?

토플(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영어권 국가의 대학이나 기관에 지원하거나 입학할 때 필요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문적인 환경에서의 영어 소통 능력을 평가합니다. 토플은 현재 인터넷 기반 시험인 iBT(Internet-based Test)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험 시간은 총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각 영역마다 고유한 문제 유형과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듣기와 읽기 섹션에서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하고, 말하기와 쓰기 섹션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합니다.

토플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시험으로, 2021년 기준으로 11,000개 이상의 대학과 기관에서 토플 점수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토플 점수는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여 학교 생활을 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토플 응시료는 얼마인가요?

토플 응시료는 국가별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토플 응시료가 220달러로 고정되어 있으며, 접수 당시 환율에 따라 원화 응시료는 변경됩니다. 시험에 임박하여 응시할 경우 추가 응시료 40달러가 추가되며, 시험일을 변경할 경우 60달러의 비용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는 금액이 달라지는데, 구글 환율 계산기를 이용하면 대략적인 원화 금액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산하면 220 달러는 약 28만원 정도가 됩니다. 토플 응시료가 비싸다보니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환율을 고려해서 결제 시기를 정하는 것도 토플 응시료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팁이 될 것입니다.

국가별 토플 응시료

• 한국: 220달러 -> 약 28만원 (2023.07 환율 기준)

그 외 다른 국가인 미국, 일본, 영국, 독일의 응시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205달러
• 일본: 23,000엔
• 영국: 195파운드
• 독일: 2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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