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템: 이대역, 홍대입구역 다이소에서 발견한 추천템

다이소 추천템

인테리어 용품과 공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먼저 가까운 이대역 다이소로 향했는데요. 이대역 다이소에는 물건 종류가 그리 많지가 않아서 홍대역 다이소에도 들렀습니다. 홍대역 다이소는 건물 전층이 다이소이기 때문에 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면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경한 것들과 구입한 추천템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공구들이 있는데요. 멍키스패너, 고무망치, 일반 망치, 플라이서, 렌치, 드라이버 등 기본 공구부터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사용할 일이 생기는 공구들도 제법 있습니다.

고무망치는 2000원이고, 일반 망치는 3000원입니다. 고무망치는 이케아 가구 조립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나사 제거비트 역시 추천템입니다. 홈이 마모되어 일반 십자, 일자 드라이버로 나사를 제거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고무를 대고 돌리면 빠진다는 방법 등을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내 상황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모된 나사머리 홈을 파서 나사를 제거할 수 있는 제거비트는 2000원으로 저렴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집안을 보수할 수 있는 실리콘도 종류별로 있고 페인트도 있습니다. 저는 페인트 롤러가 필요했는데요. 털로 된 일반 롤러도 있고 스펀지 롤러도 있습니다. 이대역 다이소에는 털로된 기본 롤러만 있었습니다.

홍대입구역 다이소에서 다양한 페인트 용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스펀지 롤러도 있었구요. 리필도 따로 4개입 1000원에 팔고 있어 제가 딱 필요했던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털로 된 롤러보다 칠이 쉽고 편한 스펀지 롤러입니다. 페인트 칠을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유튜브를 검색해서 찾은 정보는 스펀지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펀지 롤러로 칠을 해보니 확실히 털로된 롤러보다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세척도 용이하여 재활용도 쉬운 추천템입니다.

짜잔, 다이소에서 발견한 짱구 굿즈입니다. 흰둥이가 자수로 되어 있는 에코백이 귀여워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흰둥이 자수인 백팩도 팔던데, 이번에는 에코백 버전이 나온 듯합니다.

그리고, 짱구 양말도 종류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여러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긴목 양말, 발목 양말이 디자인과 컬러별로 다양했으며, 장목 2000원, 단목 1000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산입니다. MADE IN KOREA. 저는 우선 두 개의 양말을 구입했고, 다음에 방문하면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여행용품 또한 다양하게 있으며, 홍대입구역 다이소는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이 북적북적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보니 여행용품도 다른 지점보다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캐리어 벨트는 십자형으로 캐리어의 가로 세로를 모두 안전하게 묶을 수 있는 캐리어 벨트가 3000원입니다. 

여기까지, 다이소 추천템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다이소를 또 방문할 때 더 다양한 용품을 발견하고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다이소에서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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