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로 국내외 영화, 드라마, 예능 등등 각종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점 개봉 영화나 자체 제작 영상물로 넷플릭스에서 콘텐츠 공급까지 활발하게 보급하고 있으니 그러한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넷플릭스를 더욱 이용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원래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비디오 대여 사업을 하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사회적인 흐름이 변화하는 것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탈바꿈한 것이죠. 경영자의 안목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미드나 미국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이것저것 많은 콘텐츠를 시청했었는데요. 가치 있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지식의 범주는 늘리는 장점도 있지만 계속 틀어놓고 귀로 듣다보면 영어공부까지 되는 장점도 있어서, 넷플릭스를 자기계발에도 활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이용하다가 해지를 할 시점이 오면 해지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넷플릭스는 가입은 물론 해지까지 아주 직관적으로 이용하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이죠. 가입은 쉽게 해놓고 해지는 어렵게 해놓는 타 업체 서비스들도 많은데요. 넷플릭스는 해지까지 쉽게 해놓았습니다.
내 계정 페이지로 들어가면 '멤버십 해지'라고 쓰인 버튼이 바로 보입니다. 이걸 눌러서 해지를 신청하면 바로 처리가 됩니다.
한 달 무료 이용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고 어떤지 체험해 보자는 마음으로 넷플릭스에 가입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옥자'를 보기 위해서 맨 처음 넷플릭스에 가입했었는데요. 다른 좋은 콘텐츠들도 많아서 한 달 동안 알차게 이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한 달이 지난 다음 해지를 하려고 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여기서 넷플릭스의 최장점이 있습니다. 가입 후 한 달 안에 언제 멤버십을 해지하던지 상관없이 일단 한 달 이용하기로 약속한 것은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약속된 한 달이 다 되기 한참 전에 맴버십을 먼저 해지해도 약속한 한 달까지는 계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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